홈 > COMMUNITY > 영화인 익명
영화인 익명

단편영화 온라인상영하는 곳

mua0707 8 587 2 2
최근 단편영화 상영한다는 사이트가 많아진 듯한 느낌이고,
유튜브에 이미 올라가 있는 작품들까지 가져가서
마치 자기네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트는 곳도 있던데
그리고 이른바 '학생작품'같은게 대부분이라
그다지 시간들여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게 많더군요.
그런데도, 갑자기 단편영화 확보하려고 경쟁하는 기분도 들고...
(왜냐면, 며칠전 자기네 사이트에 단편을 틀어주겠다는 연락을 받은지라...)
이게 다 무슨 분위기인지 잘 몰라서...

마치 지식인에 물어보는 것 같은 글이 됐는데...ㅎ
요약하자면,

1. 대한민국에 단편영화 온라인 상영하는 사이트가 몇 군데나 있는지요?
2. 예전에는 단편영화 만들면 영화제 출품이 전부였는데, 최근 온라인상영 사이트가 많아진 이유가 무엇인지요...?

덧글: 제가 파악한 곳만 4군데가 되는데 여기 시네허브가 제일 깔끔하고,
네이버 캐스트를 제외하고, 단편영화 전문 사이트중에선 콘텐츠도 퀄러티 좋은 편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레스페스트'같은 작지만 특색있고 단단한 '단편영화 전문 사이트'가 되길 희망합니다.

8 Comments
123123 2016.12.23 14:37  
제가 아는 사이트는 씨네허브하고 미니시네마 그리고 tv캐스트 이렇게 알고 있구요
저 역시도 씨네허브가 가장 퀄리티 좋고 깔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곳들은 그냥 학생들 작품을 모아서 콘텐츠로
돈벌려고 하는 것만 같아서 속보이고 싫더라구요. 더 생겨나고 있다니 참..
씨네허브가 영화인들을 위해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긴 한데 아쉬운 점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란 거죠..
익명글 등록 안내패시너쵸 2016.12.23 17:26  
저도 한국은 궁금합니다. 미국은 비메오, 아니면 유툽, 이유는 일단 비메오는 프로들이 많아서 잘찍으면 실력을 인정 받고, 유투브는 돈을 벌수 있으니간요. 보통 미국은 다른대는 잘 안올리는개, 일단 영화제만 봐도 온라인 상영을 하면 더이상 영화제에 출품을 못하는곳이 넘많아서요, 그리고 다른대서 자기 작품을 통해서 돈버는걸 싫어하거든요. 한국은 역시 시네허브입미다 :)
익명글 등록 안내새티유부 2016.12.24 01:49  
씨네허브, 미니시네마, 유에포 서비스가 현재 한국 대표 단편영화 스트리밍 상영 서비스 같아요.
물론 인디플러그도 있지만 여긴 유료결제이고, 네이버 독립영화관은 한달 상영후 비공개가 아쉽고요..

씨네허브는 퀄리티가 좋아요. 다만 비메오로 스트리밍하는데 플레이 버튼 누르면 전체화면이 강제로 되는게 아쉬워요. 그리고 다 영어로 되있어서..저처럼 영어못하면 ㅜㅋㅋㅋㅋ

미니시네마는 시스템이 편해요. 앱도 있는게 편해요. 다만 작품이 너무 많아서 뭘볼지 모르겠다는점?! 퀄리티 상관없이 다 모아놓은거?!가 아쉽죠

유에포는 현재 업뎃이 안되고 있는게 아쉽네요.

뭐 각자 편한곳서 보눈거죠 ㅋㅋ
서비스가 많아지면 저희만 좋죠 뭐 ㅋㅋ
익명글 등록 안내두키퍼녀 2016.12.25 18:33  
온라인 단편영화 플랫폼이 처음 시작된 곳은 네이버 tv캐스트 단편영화 상영관 이라는 채널과 유에포입니다.
유에포는 다양한 단편영화들이 상영되고 있으며, 희귀성 단편영화들도 많습니다. 다만, 현재는 업데이트가 안되어 아쉽지만
씨네허브는 네이버 tv캐스트 단편영화 상영관에서 시작을 했고 단편영화제와 공모전 등을 함께하며, 다양한 단편영화 콘텐츠를 쌓아간듯 합니다.
익명글 등록 안내케유카매 2016.12.25 21:15  
지나가다 글 남겨요.
단편영화가 상영되는 건 좋은 거 같아요. 근데 그걸 악용하려는 사이트들 정말 싫어요.
개인 창작물을 단순 사업아이템으로 쓰는 게 무슨짓인지..
익명글 등록 안내케에데프 2016.12.26 10:29  
개인창작물을 단순사업아이템으로 쓰는게 나쁜것만은 아닌것같아요~ 사실..단편영화 어렵자나요~ 사업자들이 기부천사도 아니고~ 단편배급사도 다어려워요~ 그들이 다 그만두면요?? 나중에 배급.상영 할곳마저 없어지는게 더 최악아닌가요.?
익명글 등록 안내두키퍼녀 2016.12.26 12:19  
단편영화를 무료서비스가 아니라 유료 서비스를 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 안타까운것이죠
사실 누가 단편영화를 돈을주고 보게될까요?
그렇지만 잘 만든 단편영화는 빛을 보게되죠
단편영화는 장편 영화로 가기위한 파일럿 형식의 영화로 보면되는데 말이죠
익명글 등록 안내버허느부 2016.12.26 12:34  
물론 유료서비스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운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인디플러그에서 유료로 서비스 하고 있는데 과연 매출 얼마나 나올까요? 사람들이 얼마나 볼까요?
매출 거의 안나옵니다. 사실입니다.
그럼 반대로 단편영화 감독들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과연 관객들 돈이 안아까울정도로 재밋고 잘 만들었는지-
감독입장말고, 관객입장에서요.
1편당 500원? 온라인에서 500원은 오프라인에서보다 더 크게 느껴집니다.
누가 돈주고 단편영화를 돈주고 봅니까 솔직히. 같은 가격에 무한도전, 도깨비랑 경쟁해야합니다.
그정도 퀄리티, 그정도 배우 나옵니까?
과제, 지인등 필요에 의해 보는거 말고, 관객들이 보는 걸 말하는 겁니다.
잘만든 단편영화가 빛을 보게 되는 건 결국 관객이든 누구든 봐야 빛을 보는 겁니다.
그럼 유료로 하면 안보니 무료로 라도 상영해야죠.
무료로 상영하려면 개인 유튜브에 아무리 올려봤자 봅니까?
씨네허브 든 미니시네마 든 유에포 든 네이버 등 플랫폼에 올려야 그 곳에서 형성된 사람들이 보게 되는 것이고,
그 플랫폼 들도 홍보를 하는 것이고.

결국 돌아서 다시 왔지만.
플랫폼도 먹고 살아야 하고.
단편어렵습니다. 씨네허브가 사업적으로 이용하든 말든 씨네허브가 있어야 감독들을 도울수 있고, 감독이 있어야 씨네허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