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향하는 정민. 처음 불타오르듯 열정적이고 뜨겁게 사랑했던 두 남녀는 시간이 흐를수록 어느새 서로에게 무관심해져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급기야 정민의 연인 철중은 정민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하지만 정민은 그런 철중을 다시 붙잡아 보려고 하지만 서로에 대해 식어버린 사랑을 알게 될 쯤엔, 이미 마음 속 텅 빈 공허함 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걸 누가 먼저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된다. 영원히 사랑할 것 같았지만 이제는 다시 사랑할 수도 없고 다시 만남을 이어가는 것도 힘들어진 그런 사이가 되어버린 연인.
영원한 사랑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Where to go Jeong min. The two men and women who were enthusiastic and hotly loving as they burned for the first time became aware that the more they became obsessed with each passing of time, the more Jeong min's love, But Jeong Min tries to catch cheol joong again, but he finds out that he has lost his temper and knows that he has no emptiness in his mind. I think I will love forever but now I can not love again and it is hard for me to continue to meet again.Is there everlasting love?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남녀)의 사랑 그리고 만남과 이별.
남녀의 불안정한 심리와 그 속에서도 진실되고 영원할 것 같은 사랑을 갈구해 보려 애써보지만,
결국 그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고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현대적인 춤과 음악을 통해 영상으로 담고자 한다.
The love of men and women living in the present day and the meeting and parting.
We try to find the unstable psychology of men and women and the true and eternal love, but we want to capture the images through modern dance and music.
2018년
제8회 충무로단편영화제 비경쟁부문 안무상 수상작
제2회 한국독립영화페스티벌 공식 초청 상영작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 비경쟁부문 공식 상영작
제1회 미사리뮤직&무비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공식 상영작
제1회 전주단편영화제 공식 초청 상영작
배우
정민 - 나미희 / 철중 - 이유청
카페녀 - Anna Elisabeth Rihlmann / 카페남 - Joey Albright
스태프
안무 – 박철중
음악 – 한지영
후반 – 조영호
감독/프로듀서/제작/촬영감독/편집/미술감독 - 이동진
1. 이동진 – 영화감독/영화배우
2. 순천향대학교 예술학부 연극영화학 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과정 수료
3. 기획/제작/연출/각본/촬영/편집/녹음/후반 – 1인 작업
4. 작품연출경력
2018년 단편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8회 충무로단편영화제 비경쟁부문 수상작
제2회 한국독립영화페스티벌 공식 초청 상영작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 비경쟁부문 공식 상영작
제1회 미사리뮤직&무비 페스티벌 비경쟁부문 공식 상영작
제1회 전주단편영화제 공식 초청 상영작
2018년 단편영화 <행복>
제2회 제대군인주간 공모전 특별상 수상
제1회 불독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공식 상영작
2018년 <29초 영화제>
제4회 강원도 29초 영화제 특별상 수상 <다시, 강원도>
제1회 여행 29초 영화제 우수상 수상 <여행, 사랑이 시작되는 곳>
제1회 무역 29초 영화제 특별상 수상 <무역은 희망입니다!>
2018년 <그 길에서 너를 만나다>
제2회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 입상
제2회 배리어프리콘텐츠 영상 공모전 장려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