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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죽였나’

감독
정수윤 (SU YOUN JUNG)
배우
감독 김승비 조연출 이용진 조명감독 이하나 촬영감독 하은성
시놉시스
‘어느 날. 멸종됐던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났다. 그리고 열흘 후, 사람들의 공격에도 끄떡없던 무시무시한 티라노들이 돌연 한 마리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세상은 티라노 때문에 망가진 지구를 다시 복원하느라 바쁘다. 공룡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따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과학 전공, 종교 전공, 역사 전공 대학생 세 명만이 그 답을 찾아 나간다.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죽였나에 대해.’
영화감상
https://bit.ly/2DNXQLJ

단편영화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죽였나>는 정수윤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모두 맡아 제작했다.

티라노사우루스 


‘어느 날 멸종됐던 티라노사우루스가 나타나 세상을 망가뜨리기 시작했다. 열흘 후, 사람들의 공격에도 끄떡없던 티라노들은 돌연 사라지기 시작한다. 세상은 망가진 지구를 다시 복원하느라 바쁘고, 공룡이 어떻게 사라졌는지는 관심이 없다. 과학 전공·종교 전공·역사 전공 대학생 세 명만이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죽였나에 대해 그 답을 찾아 나설 뿐이다.’



이는 영화에 등장하는 영화감독의 시나리오 로그라인이며, 이를 들은 조연출과 조명감독의 얼굴은 밝다. 몇 천 마리의 티라노가 사람들을 잡아먹는 이야기, 점점 무너지는 인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각자 아이디어를 뽐내며 제안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감독에게 예산 얼마로 이 영화를 찍는지 묻는다.



예산은 얼마 없다.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티라노는 공룡 탈에서 개·고양이 등 제목이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죽였나>인데도 불구하고 저렴한 것으로 바뀌게 된다. 급기야 현실적으로 찍을 수 없으니, 다른 영화를 찍자는 말까지 나오게 된다.



이런 상황이니, 당당하고 활기 넘치던 감독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진다. 다른 스텝들도 지칠 대로 지쳐서 서로 나쁜 말이 오고간다.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죽였나>에서 티라노사우루스는 무한한 상상이며 꿈을 의미한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 것처럼, 티라노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정수윤 감독은 누가 이들의 티라노를 죽인 것일까 의문을 던진다.




촬영 후기


감독은 “기획했던 영화 두 편이 차례로 무산됐다. 열정 부족 탓으로 돌리기에는 나와 우리 팀원 모두 영화에 대한 열정과 간절함이 충분했다고 자부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그래서 더 허무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감독은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닐까 수 없이 많이 고민했다”면서도 “길을 걷다가도 버스를 기다리다가도 불쑥불쑥 머리를 스치는 장면들을 메모하는 등 어딜 가나 영화를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감독은 다음 영화를 준비했다. 그때, 그는 통장 잔액부터 확인하는 자신을 발견했으며, 문득 돈이 있는 만큼만 상상할 수 있는 현실이 눈에 들어왔다.


감독은 “무한한 상상을 하고 싶어서 영화를 꿈꿨다. <누가 티라노사우루스>를 죽였나는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임과 동시에 영화를 꿈꾸는 우리들의 이야기”라 말하며 “이 영화로 위로받고 싶고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에게도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http://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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