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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ICKS


볼레스 Boles, 2013

국가 : 슬로베니아, 독일 

원작자: 막심 고리키

작곡가: Tomaz Grom

감독 : 스펠라 카데즈 (Spela Cadez)

출연진: Gregor Zorc, Katja Levstik

제작자: Spela Cadez, Tina Smrekar


가난한 작가인 필립의 방에 노크를 한 이웃 테레자. 필립은 그녀를 피하고 싶지만, 테레자는 자신의 약혼자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고 요청한다. 부탁을 들어준다면 약혼자에게 보낼 편지도, 그에 대한 답장도 다시 써 줄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왠지, 테레자와 함께 이야기 할 때에는 그렇게 써지지 않던 글도 잘 써진다. (엄준석) 


필립은 가난한 동네에 산다.그는 작가로서 영예를 누리며 좀 더 부유한 동네에서 호화롭게 살기를 꿈꾼다.어느 날 누군가 필립의 현관문을 두드린다.필립보다 연상인, 이웃에 사는 매춘부 테레자이다.필립이 어떻게든 피해보려 했던 테레자는 그에게 약혼자를 위한 편지를 써달라고 부탁한다.필립은 동의한다.그리고 모든 게 잘 되었을 것이다.일주일 뒤 테레자가 받은 편지에 답장을 써달라며 다시 필립의 집 문간에 나타나지 않았다면 말이다. (2014년 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스펠라 카데즈 Špela ČADEŽ

1977년 태어난 스펠라 카데즈는 슬로베니아 출신의 애니메이터이자 영화제작자이다.류블랴나에서 시각전달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계속해서 쾰른의 미디어아트아카데미에서 미디어 디자인을 공부했다.독일에서 공부하는 동안 인형을 등장시킨 애니메이션을 두 편―〈맞춤제작〉, 〈상사병〉―만들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백 개가 넘는 영화제에서 상영되었고 서른 개 이상의 상을 받았다.2008년부터 슬로베니아에서 독립 애니메이션 영화감독과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Born in 1977, Špela ČADEŽ is a Slovenian animator and filmmaker.After graduating in Visual Communication Design in Ljubljana she continued her studies at the Academy of Media Arts, Cologne, Department of Media Design.During her studies in Germany she made two animated puppet films 〈Zasukanec〉 (Mate to Measure) and 〈Liebeskrank〉(Lovestick) which have been screened at over a hundred festivals all over the world and won more than 30 awards.Since 2008 Špela Čadež works in Slovenia as an independent animation film director and pro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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