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SHORT FILM
미래 자식들의 대학을 걱정하며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을 놀이터와 피시방이 아닌 대입준비 학원으로 내몰아버리는 학부모들, 그 사회에서 자라나 입시 정보 외에는 아는게
하나 없는 사회 초년생 초보 선생님, 사회의 모순이 만들어낸 학생과 선생님의 수업이 시작한다
어른아이 라는 말이 있다.
겉은 어른이지만 속은 하염없이 여린, 배운것은 대입에 유리한 과정뿐 실질적으로 아는거 하나 없는 초임 선생님과
대입하나를 위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과정을 예습하는 성숙한 아이들, 둘의 만남에서 나오는 신비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싶었다.
2018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레디액션18 부문 본선상영작
연출/박한빈
촬영/박동률
조명/박동률
조명부/황욱환
동시녹음/윤정문
붐오퍼레이터/오승현
스크립터/유예원
슬레이터/김서진
제작/박한빈
각본/박한빈
편집/박한빈
출연
선생님/전휘헌
초등학생1/최선아
초등학생2/권하윤
초등학생3/박운비
초등학생4/김태민
원장선생님/윤정문
2018년 현재 기준
경기영상과학고 방송영상연출과 3학년 재학중 이며
교내 동아리, 개인 단편영화에 참여하면서 영화에 대한 경험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2016 학교 프로젝트 '너뭐행' 각본
2016 신한은행 29초 영화제 '엄마의아들' 각본
2017 단편 'imagine' 연출
2017 단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
2017 단편 '목각인형' 제작
2017 단편 '꿈이 현실이 되는곳' 음향
2018 단편 'loop' 음향
2018 단편 '아이선생'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