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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 <마사지> 윤초연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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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편영화들을 중심으로 <연애담>, <꿈의 제인> 등 다시 LGBT영화, 일명 퀴어영화 바람이 한국영화계에 다시 불고 있다. 사실 이런 유행은 2000년대 중반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번지점프를 하다>, <왕의 남자>, <후회하지 않아>, <천하장사 마돈나>, <미쓰 홍당무> 등 인기 스타, 메이저 영화사 제작으로 이미 있었다. 그러나 보수정권의 기간이 들어서면서 다시 반동성애, 동성애 혐오 기운이 들이닥침과 함께 남성적 마초 액션영화의 유행으로 잠시 맥 끊기게 되었다. 


다행히 다시 자유로운 정권으로 바뀌면서 LGBT영화는 물론 다양한 소재의 영화제작이 다시 시작됐다. 그렇게 과거를 생각하면 사실 마이너로 생각되고 말 퀴어영화도 2000년대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한 몫을 한 거나 마찬가지다. 여기 가슴아픈 멜로드라마 <시절인연>과 만화적인 컬러풀 코미디인 <마사지>로 그 영역의 확장을 시도한 감독이 왔다. 윤초연 감독은 단순한 성소수자의 현실문제를 풀거나 그 섹슈얼리티만의 매력을 그리는데 그치지 않고, 인물들의 숨겨 왔던 솔직한 욕망이 현실 혹은 새로운 자극과 부딫히거나 조화되며 표출되는 심리묘사를 친절하게 묘사한다. 


그 점에서 유럽의 낭만주의 문학이나 영국 로맨틱 영화들, 이안 감독과 조 라이트 감독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광고 연출자에서 시작해 그 감각적이고 개성강한 스타일에 열정을 보였지만, 그래도 섹슈얼리티야 말고 인간 본연의 가장 감각적이며 개성적인 부분이라는 점에서 금상첨화였을지도 모르겠다. 현재 여러 가지 다방면 일로 생계를 유지하여 바쁜 일정에서 겨우 인터뷰에 응해주었던 그의 두 작품에 대한 이야기들을 통해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 인물을 관찰한다는데 대해, 또 퀴어영화를 만드는 데까지에 대해 나도 들으며 배워 볼 수 있었다. 어떠한 이야기든 어떠한 장르든 섬세한 연출과 묘사로 좋은 영화들을 만들어 주었던 그가 곧 다시 새로운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되기를, 또 그가 영감을 받는다는 잭 스나이더 감독만큼 스타일리쉬한 마스터가 될 수도 있기 역시 강하게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인터뷰를 올린다.  


감독 인터뷰 더 보기 https://bit.ly/2WHcF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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