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편이없어’가 입봉작으로 알고 있는데, 감회가 남다를 듯싶다. 이번영화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좋았던 점이 있다면?제 첫 연출작 ‘내편이 없어‘은 제게는 남은 것은 남기고, 많… 더보기
감독백영욱(Young-wook Paik)사랑했다 이별이라고, 서로 모든 것을 아껴주다 사소한 오해로 증오하고, 나쁜 남자라니 여우라니, 여자가 어떻다고 또 남자가 어떠하다며 계속해… 더보기
돈 한번 원 없이 써보고 싶어 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물총에 고추와 마늘을 갈아 넣으며 은행을 터는 병신 같지만 병신 같지 않았던 영화 <괜찮아, 병신아>의 김준희 배우… 더보기
청년세대 빈부격차가 커져만 가는 현시에서 등장한 단편영화 <바르도>는 그 고민을 절절하게 들려주는 작품이다. 사업에서 큰 빚을 지고 바닷가 마을로 도망쳐 독촉전화를 겨… 더보기
순정만화에서 현실로 건너 온 것만 같은 커다란 눈과 순수한 표정의 인물, 혹은 정말 현실로 온 순정만화 소녀... 장문정 배우와 처음 만났을 때 받은 강렬한 인상은 그와 같았다. … 더보기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가족의 구성원이 된다. 태어나면서 버려지는 아이도 있지만, 어쨌든 가족의 일원으로 세상에 나온다. 가족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무수히 많다. 왜 그럴까? 모든… 더보기
불편한 죄의 무게때문에 부담스럽다. 샘은 과연 용서받았을지, 우리는 샘을 용서해야하는지 혹은 용서할 수 있을지 부담스러운 영화다. 씨네허브의 기록에 따르면,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을… 더보기
영화 <악녀>의 김옥빈이 화제다. 여자로서 직접 소화한 화려한 액션도 멋지지만 배우만의 분위기가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 것이라 생각한다.사람을 죽이면서도 무표정… 더보기
이번 컬트 클래식 리뷰는 특별히 동시상영을 가져 본다. 사실 동시상영이라 하기엔 작품이 둘이 아닌 9편이나 된다. 옴니버스 영화 두 편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 인기가 시들해… 더보기
제2회 SNS 3분 영화제 특별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을 부탁합니다.작품 찍은 것 만해도 너무 기분 좋은데 좋은 상 타게되니 창작욕구가 더 불타오릅니다.개인작업위주로 창작… 더보기